1박2일 여행지 추천 열가지

지친 삶을 보내다보면 어디론가 1박2일로 짧고 굵은 여행을 다녀오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최근에는 차박도 유행하고 있고 테마 여행지도 많아서 가볼만한 곳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짧고 굵게 1박2일로 여행을 다녀오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핫플레이스 또는 테마별 1박2일 여행지 추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야놀자 모텔 펜션 호텔 예약 및 할인방법

야놀자 ktx 및 고속버스 예약&할인방법

 

1. 한국민속촌

 

한국민속촌은 오랜 세월에 걸쳐 내려온 우리 문화의 삶의 풍습을 한데 모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우리의 전통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1974년에 설립되었습니다. 한국민속촌은 설립 이후 높은 교육적, 관광적 가치를 지닌 전통문화 체험과 아름다운 자연을 위한 관광지로 사랑 받아왔습니다.

 

2. 단양 생태 체육공원

 

단양에 위치한 단양생태체육공원은 산과 강, 신명나는 활동까지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캠퍼들 사이에서 차박성지로 유명합니다. 이 곳은 넓고 무료 주차가 가능하며, 화장실과 개수대가 잘 정비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장소입니다.

 

3. 일출랜드

 

일출봉랜드(미천굴관광지)는 미천굴을 중심으로 제주도 동부를 발전시킨 곳입니다. 깨끗한 공기, 깨끗한 물, 푸른 들판, 그리고 오름 (기생화산)을 보존하고 특히 본래의 지하 공간은 인간의 정신적 기원에서 인간의 본질과 미래를 생각하고 추상화하는 창조의 공간입니다.

 

4. 힐링파크 쑥섬쑥섬

 

섬속의 섬인 애도는 탁 트인 다도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인근 무인도와 방파제로 연결되어 있어 오랜 세월 풍화된 기암괴석들과 울창한 온대 숲과 바다 등 관광자원을 즐길 수 있습니다. 1970년대에는, 약 400명의 주민들이 살았지만, 최근에는 25명의 주민들만이 살고 있는 사라져가는 섬 마을이었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은 마을 도로, 돌담길과 숲, 산책로, 그리고 바다 위의 비밀 정원인 꽃밭과 같은 섬의 자원들을 가꾸며 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해 2년 전 을 개방하여 외국인들의 휴식처이자 힐링 코스가 되었습니다.

 

5. 하늘빛 수목원

 

하늘빛 수목원은 장흥읍과 접한 용산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늘빛 수목원에는 고급 정원, 야생화 단지, 편백나무 숲, 카페테리아가 있습니다. 4월부터 5월까지, 원색의 알록달록한 튤립이 수목원을 장식합니다. 하늘빛 수목원에서는 생태폭포 주변이 가장 장관입니다. 생태폭포 옆에 편백나무 숲으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있고, 편백나무 숲의 해먹에 누워 피톤치드의 상쾌한 느낌을 즐길 수 있습니다.

 

6. 울산 대왕암공원

 

대왕암 공원은 한국의 울주군의 간절곶과 함께 해가 가장 일찍 뜨는 곳입니다. 산책로를 따라 숲 그늘과 벚꽃, 동백, 개나리, 목련이 어우러집니다. 28만평의 신선한 공간을 가진 일산해수욕장의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습니다.

 

7. 호미곶 해맞이광장

 

호미곶은 한반도 최동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반도 지형에서 호랑이의 꼬리에 해당합니다. 김정호 고산자가 대동여지도 지도를 만들어 7차례에 걸쳐 측량한 결과 우리나라 최동단이라고 합니다.또한, 16세기 조선 명종 때, 풍수지리학자 격암 남사고는 이곳을 한국의 호랑이 꼬리에 맞먹는 곳이라고 묘사하고 천하제일에서 가장 좋은 곳이라고 불렀습니다.

 

8. 선돌

 

거대한 기암괴석이 'ㄱ'자 모양으로 구부러진 강과 함께 나타납니다. 선돌은 신선암이라고도 불리며, 푸른 강과 층층 절벽이 어우러져 마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선돌은 영월읍 방절리 서강의 절벽 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선돌은 기반암인 석회암의 침식으로 인해 접합부의 균열이 녹아서 형성된 지형으로 추정됩니다.

 

9. 어라연

 

동강의 일부인 어라연 지역은 다양한 강 지형을 가진 천연 보물창고로 유입 협곡이 대표적입니다. 급류와 지형, 강의 경관과 강둑과 숲의 초목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는 곳입니다. 어라연 전망대가 있는 잣봉(537m)은 동강에서 가장 신비로운 어라연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 역할을 하는 산입니다. 짧은 등산로와 동강 트레킹으로 가족 친화적인 등산 및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는 미개척 산입니다.

 

10. 태백 바람의언덕

 

낙동정맥이 백두대간을 가로지르는 매봉산은 천의봉이라고도 불리며 남한강과 낙동강의 발원지이기도 합니다. 태백산맥과 거대한 풍력발전소, 그리고 산밑에서 정상 부근까지 펼쳐진 40만 평의 고지대 채소밭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