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일대는 지질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제천시 청풍호 일대와 함께 충청북도의 관광도시로 널리 알려져 연간 1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특히 단양군 일대에서는 석회암 동굴과 돌린 등 카르스트 지형들이 뚜렷하게 관찰되어 지질학적 가치가 뛰어난 곳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단양으로 여행을 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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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양 관광특구



도담삼봉, 구담봉, 옥순봉 등 충주호의 절경을 유람선에서 감상할 수 있는 관광특구입니다. 굽이치는 물길을 따라 신암, 상선암 등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면서 신들과 노는 듯한 여유로운 느낌을 즐길 수 있습니다. 소백산국립공원은 한반도 중앙에 우뚝 솟아 있는 백두대간의 웅장함과 신비를 엿볼 수 있는 유명한 산입니다. 소백산의 주요 코스인 비로봉은 여러 봉우리와 함께 많은 등산객들에게 사랑 받는 트레킹 코스입니다. 가족 여행자들은 다리안, 천동, 온달과 같은 놀이공원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 촬영지에서의 추억을 만들고 자연을 즐기는 캠핑과 같은 특별한 재미로 가득 찬 공간입니다.
2. 다리안 관광지



소백산국립공원의 입구에 위치한 다리안 국립관광지는 단양시에서 7.1km 떨어져 있습니다. 소백산 깊은 골짜기에서 흐르는 맑은 물이 다리안 관광지를 감싸고 있고, 깊은 골짜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맑은 공기가 방문객들의 마음을 상쾌하게 합니다. 153,835㎡의 면적에 지어진 이 관광지의 시설로는 31개의 객실, 4개의 주차장, 7개의 야영장, 4개의 취사장, 31개의 객실에 1,37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소백산 유스호스텔이 있습니다.
3. 신라 적성비


국보 198호로 1978년 적성산성에서 발견되었으며, 신라 제24대 진흥왕이 고구려 땅을 점령하고 주민들을 가르치고 섬기기 위해 내린 비석입니다. 높이 93cm, 폭 107cm, 두께 25cm의 이 비석은 바위의 아랫부분을 세 조각으로 나눈 것입니다. 당시 사람들의 이름, 지명, 직함을 알 수 있는 280자 정도가 새겨져 있고, 윗부분에서 100자 정도가 빠져 있습니다. 이 비석의 발견으로 당시 신라의 영토 확장, 신라의 실세, 정복지, 관직, 관직, 의례의 공포에 대한 중요한 사실들이 드러났습니다. 적성 정상에서 남한강을 잘 볼 수 있어서 삼국시대 성곽 역할을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4. 온달산성



온달산성은 남한강변의 해발 427m에 길이 682m(외부), 532m(내부), 높이 6m~8m의 성산에 쌓았습니다 축성한 성은 흐르는 남한강 남쪽 기슭의 산에 길이 70cm, 너비 40cm, 두께 5cm의 얇은 돌로 지었습니다. 동쪽, 남쪽, 북쪽의 세 개의 문과 물 어귀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성곽에 우물이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묻혀 있고 물이 조금밖에 나오는 정도이며 삼국시대 및 고려 때의 토기조각을 볼 수 있습니다.
5. 단양 적성



적성산성은 삼국시대 전략적 요충지로서 주변이 900m 정도이지만 대부분 무너져 내벽과 외벽의 일부가 북동쪽에 남아있습니다. 적성산성은 성재산 봉우리와 남쪽 비탈을 둘러싸고 있는 테뫼식 산성입니다. 1979년 8월 1일 사적 265호로 지정되었으며 호서읍지 단양군지위지 표기는 주 1,768척의 배가 있다고 합니다. 성의 둘레는 923m이고, 현재 성벽의 대부분이 무너졌습니다. 북동쪽 끝에는 높이가 약 3m인 벽이 비교적 잘 남아있습니다. 성문 유적지는 남서쪽, 동쪽, 남동쪽의 세 곳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성 안에는 적성이 있습니다.
6. 천동동굴



1977년 12월 6일 충청북도 기념물 제19호로 지정된 천동굴은 천동리 뒷산에 있는 천연 석회암 동굴입니다. 1977년 2월에 마을 사람들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470 미터 길이의 이 동굴은 약 4억 5천만 년 전에 만들어졌습니다. 석순의 크기는 크지 않습니다. 계류면보다 약 50m 높기 때문에 지하수 침투량이 적어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의 양이 적습니다. 따라서, 종유석과 석순의 형성은 매우 느려서 동굴의 발달의 초기 단계인 어린 시절의 역동성을 보여줍니다.
7. 단양 팔경



단양팔경은 예로부터 중국의 소팔경보다 더 아름답다고 합니다. 운선구곡에 있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 신암은 아름다운 경치 속에서 팔경이라 불립니다.
8. 향산리 삼층석탑



단양읍 동쪽 16km의 산골짜기 들판 한가운데 서 있는 탑입니다. 주변에 자기 조각과 기와가 널려 있어 절터임을 알 수 있지만 절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마을 주민들이 1935년 경 탑 안에 있던 유물들이 도난당하면서 허물어진 탑을 다시 지었다고 합니다. 삼층석탑으로 신라 석탑의 전형적인 양식을 따르고 있으며, 눌지왕(417~458) 때 묵호자 스님과 관련된 전설이 있는 탑입니다.
9. 강잔도



길이 1.12km의 단양강 잔도길에는 그동안 접근이 어려웠던 남한강 암벽을 따라 작은 길이 나 있어 트레킹의 낭만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단양강도는 남한강의 전경을 볼 수 있어 해외 유명 관광지에서 볼 수 있는 한국판 잔도의 한국판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인근 명소인 모스터널, 만천하스카이워크, 수양유물전시관, 수양개 빛터널 등도 조성되어 관광, 지질, 역사를 아우르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10. 고수동굴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고수동굴길 8 단양 고수동굴(천연기념물 제256호)은 가장 신비롭고 아름다운 천연동굴 중 하나입니다. 1,700미터 길이의 동굴 안에는, 희귀한 종유석인 아라곤라이트뿐만 아니라 종유석, 석순, 동굴 산호, 동굴 진주, 천연 다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석회암 동굴에서 만들어진 거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고수동굴의 하이라이트는 사자바위, 도담삼봉바위, 마리아상, 사랑바위와 같은 자연과 시간에 의해 만들어진 놀라운 풍경입니다. 특히, 관람이 제한되었던 B코스는 2013년 4월에 대중에게 공개되어 볼거리를 더했습니다. 고대 자연과 선사시대의 삶을 엿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 장소입니다.